올여름 12년 만에 부활하는 일본판 원조 고지라 영화 <신 고지라>(シン・ゴジラ)의 새로운 예고편과 TV 광고 2종이 공개되었다.
이번 예고편은 지난해 12월과 올 4월에 이은 세 번째 버전. 개봉을 열흘 앞두고 선보이는 것으로 보아 최종 예고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TV 광고는 예고편 내용을 압축하되 새로운 컷을 끼워넣거나 있던 컷을 더 길게 드러내는 등 각기 다른 스타일을 취하고 있다.
고지라 시리즈 통산 29번째 작품인 <신 고지라>는 <신세기 에반겔리온>,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톱을 노려라!>의 안노 히데아키가 총감독 및 각본, 헤이세이 가메라 3부작, <일본 침몰>(2006), <진격의 거인>(실사영화판)의 히구치 신지가 감독 및 특기감독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과 첫 번째 TV 광고는 안노 총감독이 직접 구성, 편집한 것이다.
주연 배우는 하세가와 히로키, 타케노우치 유타카, 이시하라 사토미, 오스기 렌, 에모토 아키라, 코라 켄고, 이치카와 미카코, 쿠니무라 쥰 등이다. 7월 29일 일본 개봉 예정.
보너스 디스크 내용
– 제작 과정 다큐멘터리 <다이치의 제작 과정 연구소!>
– 인터뷰 다큐먼트 <다이치, 아스나 & 타구치 감독 다큐먼트 EX>
– 지오 촬영 종료 메모리얼
– 다큐멘터리 <스페시움 광선을 그린 남자 이이즈카 사다오>
– <울트라맨 X> 프리프로덕션
– <극장판 울트라맨 X> 카운트다운 메시지
12년 만에 부활하는 원조 일본판 고지라 시리즈 신작 <신 고지라>(シン・ゴジラ)의 새 예고편 2종이 공개되었다.
예고편 (1분 32초)
2차 티저 예고편 (32초)
이번 예고편을 통해 신 고지라의 영상 속 모습이 처음으로 드러났으며,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주요 출연진의 얼굴도 확인할 수 있다. 고지라의 울음소리는 1차 티저 예고편에 사용되었던 초대 고지라의 것이 아니라, 쇼와 및 헤이세이 작품 대다수에 사용된 것이다. 따라서 실제 극중에서 나올 울음소리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
고지라 이미지 디자인은 마에다 마히로, 캐릭터 디자인은 타케야 타카유키가 각각 담당. 초대 고지라의 이미지를 유지하는 한편으로 마치 불에 탄 듯한 질감의 피부, 갈라져 있는 피부 곳곳으로 내비치는 용암과도 같은 불길한 붉은 빛은 ‘수폭대괴수’라는 고지라의 특성을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렬하게 드러낸다. 희번덕거리는 눈과 예리한 이빨이 무수히 돋아난 아가리도 인상적.
영상 속 고지라는 전신이 컴퓨터 그래픽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재미있게도 CG보다는 수트메이션 같은 느낌이 도드라져 있다. 현재의 대세 기술을 받아들이되, 아날로그 특촬이라는 고지라의 근본도 잊지 않겠다는 의도가 아닐까. 아울러 신 고지라의 키는 118.5m로 설정, 지금까지 역대 최대였던 2014년 헐리우드판 고지라의 108m를 넘어서고 있다. 예고편 영상에도 그 압도적인 거대함이 잘 드러나 있다.
새 예고편의 공개와 함께 공식 웹사이트의 디자인도 일신되었고, 출연진과 제작진 정보 등이 업데이트되었다. 홍보 문구가 티저 포스터의 ‘일본 대 고지라(ニッポン対ゴジラ)’에서 ‘현실 대 허구(現実対虚構)’로 바뀌었는데, ‘현실’은 ‘일본’으로, ‘허구’는 ‘고지라’로 각각 읽도록 하고 있다.
아래 이미지는 클릭하여 더 크게 볼 수 있다.
(C) Toho Co., Ltd.(C) Toho Co., Ltd.
시리즈 통산 29번째 작품인 <신 고지라>는 <신세기 에반겔리온>,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톱을 노려라!> 등으로 유명한 안노 히데아키가 총감독 및 각본을, 헤이세이 가메라 3부작, <일본 침몰>(2006), <진격의 거인>(실사영화판) 등을 연출한 히구치 신지가 감독 및 특기감독을 맡아 지난해 제작 발표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밖에 음악 사기스 시로, 편집 및 시각효과 총괄 사토 아츠키, 준감독 및 특기총괄 오노우에 카츠로 등이 참여하였다.
주연 배우는 하세가와 히로키, 타케노우치 유타카, 이시하라 사토미. 하세가와는 내각관방부장관 야구치 란도 역, 타케노우치는 내각총리대신(일본 총리) 보좌관 아카사카 히데키 역, 이시하라는 미국 대통령 특사 카요코 앤 패터슨 역에 각각 분했다.
이외에도 오스기 렌, 에모토 아키라, 코라 켄고, 이치카와 미카코, 쿠니무라 쥰, 피에르 타키, 요 키미코, 후루타 아라타, 츠다 칸지, 시마다 큐사쿠, 츠루미 신고, 츠카모토 신야, 이누도 잇신, 마에다 아츠코, 사이토 타쿠미, 카미오 유 등이 공연.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과거 고지라 시리즈에 출연한 바 있다. 공식 웹사이트에는 이들을 포함, 모두 328명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출연진 명단이 게재되어 있다.
일본판 고지라 시리즈로는 최초로 아이맥스, 4DX, MX4D 등의 프리미엄 포맷 상영도 확정되었다. 7월 29일 일본 개봉 예정.
울트라맨 영화 신작 <극장판 울트라맨 X: 왔다! 우리들의 울트라맨>(劇場版 ウルトラマンX きたぞ! われらのウルトラマン)이 오늘 3월 12일 일본에서 개봉했다.
이 작품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TV 토쿄계 채널에서 방영되었던 <울트라맨 X>의 극장판. 새로이 나타난 최강의 적에 맞서 X와 선대 울트라맨들이 힘을 합친다는 이야기이다. 특히 올해는 울트라맨 탄생 50주년이 되는 해이므로 이번 극장판은 이벤트적 성격도 지녔다고 할 수 있겠다.
히어로는 주역인 울트라맨 X를 비롯하여 TV 시리즈에서 함께 활약했던 울트라맨 제로, 울트라맨 깅가, 울트라맨 빅토리, 울트라맨 넥서스, 울트라맨 맥스가 등장하며, 이번 극장판을 통해 초대 울트라맨과 울트라맨 티가가 <울트라맨 X> 세계에 처음으로 나타난다(올해는 <울트라맨 티가> 방영 20주년이기도 하다). 괴수 및 외계인은 최종 보스인 자이고그 이외에도 발탄성인, 고그 앤트라, 고그 파이어 고르자, 츠루기 데마가 등이 등장한다. 지오의 일원인 판톤성인 그루만 박사도 물론 나온다.
출연진으로는 TV 시리즈의 주요 배우들 이외에도 <울트라맨 티가>의 야나세 레나 역으로 유명한 요시모토 타카미(초대 울트라맨, 하야타 신 역 배우 쿠로베 스스무의 딸이기도 하다), <고지라: 파이널 워즈>에 출연했던 배우 겸 진행자 마이클 토미오카 등이 합류하였다. 타구치 키요타카 감독을 비롯한 TV 시리즈의 제작진이 거의 그대로 참여했다.
예고편
스토리
까마득한 과거 지옥에 봉인되었다고 전해지는 바라지 유적. 그러나 유적의 수수께끼에 도전한 탐욕스러운 사나이 쿠로사키로 인해 봉인이 깨진다. 세상을 지옥으로 바꾸는 염마수 자이고그의 대부활! 그 무서운 힘 앞에 울트라맨 X의 빛이 사라지고 만다. 지구는 이대로 종말을 맞이하고 말 것인가?
지오(Xio) 대원들은 고고학자 타마키 츠카사의 힘을 빌려 결사적인 각오로 자이고그 봉인의 열쇠인 신비의 힘을 뒤쫓는다. 절망의 한가운데, 츠카사의 아들 유토의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기적을 부른다. 등장! 울트라맨, 울트라맨 티가! 지오는 집결한 울트라 히어로들의 힘을 모아, 자이고그와 괴수군단에 대한 총력전에 나선다.
또한 TV 시리즈는 지난 3월 3일부터 대교 어린이 TV를 통해 국내 방영되고 있다. 그리고 본작은 아니지만, 2009년 공개되었던 <극장판 울트라맨: 우주 몬스터 대결전>(원제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더 무비>)이 4월 1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이에 대해서는 앞서 전했던 소식들을 참조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