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고질라] 4K 블루레이 국내 출시

(C) TriStar Pictures, Centropolis Film Productions
(C) TriStar Pictures, Centropolis Film Productions

롤랜드 에머릭 감독의 1998년도 괴수영화 <고질라>(Godzilla)가 7월 16일 4K 블루레이 디스크로 국내 출시되었다. 출시사는 소니 픽처스 타이틀의 국내 대행사인 UEK.

4K 블루레이(정식 상품명은 ‘마스터드 인 4K’)는 4K 해상도, 즉 현재 풀 HD로 통용되고 있는 1,920X1,080 해상도의 약 4배 용량으로 제작된 마스터를 사용한 블루레이 디스크를 말한다. 근래 들어 출시되기 시작한 4K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실은 4K 매스터를 바탕으로 했음에도 1,920X1,080해상도의 블루레이 디스크 포맷에 맞추어 제작되었기 때문에 진정한 4K 해상도를 지닌 타이틀은 아니다. 다만, 블루레이의 한정된 용량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부록 등의 부가영상을 빼고 남은 용량까지 본편에 할애함으로써, 이론적으로는 보통 블루레이보다 좀 더 나은 수준의 화질과 색감, 음질을 표현할 수 있다. 물론 현재 나와 있는 일반 블루레이 플레이어로도 재생할 수 있다.

<고질라> 4K 블루레이에는 2.4:1 HD 와이드스크린 영상과 DTS-HD MA 5.1 음성이 지원된다. 전술한 바와 같이 부록은 없다.

(C) TriStar Pictures, Centropolis Film Productions
(C) TriStar Pictures, Centropolis Film Productions

한편, UEK는 <고질라>와 같은 날 <멘 인 블랙>, <스파이더맨>, <월드 인베이전>, <천사와 악마>, <토탈 리콜>(2012)의 4K 블루레이를 함께 출시했다(아래 출처 링크 참조). 정가는 각 33,000원.

출처: 무비4989

크랜스턴-올슨, 헐리우드판 [고지라] 출연 교섭?

브라이언 크랜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고지라>(Godzilla) 헐리우드 리메이크 출연을 교섭 중이라고 버라이어티, 커밍순 닷넷 등 외신이 전했다.

크랜스턴은 TV 시리즈 <브레이킹 배드>와 영화 <드라이브>, <아르고>, <토탈 리콜>(2012) 등에 출연하면서 근래 들어 특히 각광을 받고 있는 중견 배우. 그리고 엘리자베스 올슨은 <사일런트 하우스>, <마사 마시 메이 말린>, <레드 라이트>, <올드 보이> 리메이크 등으로 잘 알려진 유망주이다. 이와 함께 <킥애스>, <노웨어 보이>, <안나 까레니나>의 애런 존슨도 출연 교섭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캐스팅 면에서는 꽤 기대할 만한 라인업이라고 할 수 있다.

3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전망인 <고지라>는 최근 제작진 사이에 큰 변동이 있었다. 먼저 지난 1월 초 프로듀서 로이 리와 댄 린이 하차했다. 표면적으로는 원만한 결별이었다고 하는데, 금전을 둘러싼 투자사 겸 제작사 레전더리 픽처스와의 알력이 있었다고도 한다. 이들을 대신하여 역시 레전더리 작품이자 거대 괴수가 등장하는 영화 <퍼시픽 림>(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7월 12일 북미 개봉)에 참여했던 메리 패런트가 제작진에 합류했다.

아울러 촬영 전 마지막으로 각본을 손볼 작가로서 프랭크 대러본트가 역시 지난달 등판했다. 대러본트는 TV 시리즈 <워킹 데드>, 영화 <쇼생크 탈출>, <그린 마일>, <미스트> 등을 만든 훌륭한 각본가 겸 감독이다. 이전까지의 각본은 데이비드 캘러햄(익스펜더블), 데이비드 S. 고이어(다크 나이트), 맥스 보렌스타인(일곱 번째 아들) 등이 썼다.

<고지라>는 괴수영화 <몬스터즈>(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괴물들>이라는 제목으로 상영)를 연출하여 호평을 받았던 개렛 에드워즈가 감독하여, 2014년 5월 16일 북미에서 3D 및 2D로 개봉될 예정이다.

(C) Warner Bros. Pictures / Legendary Pictures / Toho Co., Ltd.
(C) Warner Bros. Pictures / Legendary Pictures / Toho Co., Ltd.

출처: 커밍순 닷넷, 데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