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보예가, [퍼시픽 림 2] 주연 발탁 / 크랭크인 임박

존 보예가 (C) Lucasfilm
존 보예가 (C) Lucasfilm

존 보예가가 <퍼시픽 림 2>(Pacific Rim 2)의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배역은 전편에서 이드리스 엘바가 분했던 스태커 펜테코스트의 아들 역으로 알려졌다.

보예가는 2011년 <어택 더 블록>으로 주목을 받았고, 지난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스타 워즈: 깨어난 포스>에 주역 중 하나인 핀 역으로 출연하여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다. 보예가는 <퍼시픽 림 2>에서 처음으로 공식 발표된 출연자이며, 페미 오건스와 함께 설립한 제작사 어퍼룸 프로덕션을 통해 프로듀서로도 참여한다.

<퍼시픽 림 2>는 TV 시리즈 <스파르타쿠스>, <데어데블>(시즌 1) 등을 만든 스티븐 드나이트가 감독하고, 전편의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는 프로듀서를 맡는다. 최근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 <쥬라기 월드>를 쓴 데릭 코놀리가 새로운 각본가로 정해졌다.

작품의 정식 제목과 개봉 시기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에 따르면 조만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헐리우드 리포터, 존 보예가 공식 트위터(1 / 2), 기예르모 델 토로 공식 트위터

[퍼시픽 림 2]에 [쥬라기 월드] 각본가 합류

(C) Warner Bros., Legendary Pictures, Disney Double Dare You
(C) Warner Bros., Legendary Pictures, Disney Double Dare You

지난 2월 후임 감독이 결정되어 제작 재개된 <퍼시픽 림 2>(Pacific Rim 2)에 새로운 각본가가 합류하였다.

문제의 인물은 데릭 코놀리. 지난해 대히트를 기록한 <쥬라기 월드>의 각본가이다. <퍼시픽 림 2>의 각본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존 스페이츠가 써 두었는데, 코놀리가 이를 일부 수정할지 아니면 전면 개작을 할지 여부는 알 수 없다.

코놀리는 <쥬라기 월드> 감독 콜린 트레보로우의 데뷔작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으로 장편 데뷔한 신예이다. <쥬라기 월드>의 성공으로 그 속편도 집필하게 되었으며, 그밖에도 트레보로우의 차기작인 <스타 워즈 에피소드 IX>, 내년 개봉하는 새로운 킹콩 영화 <콩: 해골섬>, <셀마>의 에이바 듀버네이 감독, <노예 12년>의 루피타 뇽오 주연 SF영화 <인텔리전트 라이프>, <아이스 에이지> 크리스 웨지 감독의 신작 <몬스터 트럭스> 등 앞으로 공개될 여러 편의 화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쥬라기 월드>, <콩: 해골섬>, <퍼시픽 림 2> 모두 레전더리 픽처스의 대작으로서, 레전더리가 코놀리를 상당히 높이 평가한다고 짐작할 수 있다. 세 영화에 하나같이 공룡이나 거대 괴수가 등장한다는 점도 재미있다.

<퍼시픽 림 2>는 TV 시리즈 <스파르타쿠스>와 <데어데블>(시즌 1)의 프로듀서 스티븐 드나이트가 감독하고, 전편을 연출했던 델 토로 감독은 프로듀서를 맡는다. 원래는 2017년 8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제작 중단 사태를 겪으면서 현재는 개봉일이 잡히지 않은 상태이다.

출처: 헐리우드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