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퍼시픽 림] 시리즈 완구 발매

반다이가 <퍼시픽 림>(Pacific Rim)과 속편 <퍼시픽 림: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 관련 완구를 내놓을 예정이다.

먼저 신작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 등장하는 예거 3종이 로봇혼 브랜드로 내년 2월 일제히 발매된다.


로봇혼 집시 어벤저
2,484엔(이하 소비세 8% 포함 가격) / 19달러 99센트 / 2018년 2월 발매

높이: 약 17cm
재질: ABS, PVC
세트 내용: 본체, 교환용 좌우 손, 체인소드, 그래비티 슬링

(C) Legend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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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혼 브레이서 피닉스
3,564엔 / 29달러 99센트 / 2018년 2월 발매

높이: 약 15cm
재질: ABS, PVC
세트 내용: 본체, 교환용 좌우 손, 교환용 총 부품(가슴 및 등)

(C) Legend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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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혼 타이탄 리디머
3,564엔 / 29달러 99센트 / 2018년 2월 발매

높이: 약 15.5cm
재질: ABS, PVC
세트 내용: 본체, 교환용 좌우 손, 스크래퍼 피겨

(C) Legend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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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타이탄 리디머는 일본의 경우 반다이 혼웹 사이트에서만 한정 판매되며(7월 24일 오후 4시 예약 개시), 나머지 둘은 일반 판매된다(7월 21일 예약 개시).

로봇혼 <퍼시픽 림: 업라이징> 시리즈 홍보 영상 (일본어판)

로봇혼 <퍼시픽 림: 업라이징> 시리즈 홍보 영상 (영어판)

전작 <퍼시픽 림>에서는 주역 예거 집시 데인저가 고가의 컬렉터용 액션 피겨 브랜드인 초합금혼으로 발매된다.


초합금혼 집시 데인저
27,000엔 / 269달러 99센트 / 2018년 2월 발매

높이: 약 23cm
재질: ABS, PVC, 다이캐스트
세트 내용: 본체, 교환용 좌우 손 각 2종, 유조선(무기), 체인소드(검 모드) 2자루, 체인소드(채찍 모드) 2자루, 플라즈마 캐스터 좌우, 전용 스탠드, 테스트용 전지 LR41x7

(C) Legend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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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Legend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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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판매는 7월 21일부터.

초합금혼이라는 명칭답게 금속 부품이 사용되고 양팔의 플라즈마 캐스터, 눈, 가슴에 발광 부품이 내장되어 점멸할 수 있다. 체인소드는 검 모드와 채찍 모드를 각각 연출할 수 있고, 편 손과 주먹손을 교환하여 다양한 자세를 재현한다. 그리고 홍콩에서 카이주 오타치와 싸우면서 유조선을 무기처럼 활용했던 인상적인 장면까지 연출할 수 있다. 팬이라면 회가 동할 만한 사양.

<퍼시픽 림> 관련 상품으로는 맥스 팩토리가 집시 데인저체르노 알파를 플라모델로 내놓은 바 있는데, 이번에 반다이가 상품화권을 획득하여 완성품 피겨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강력한 경쟁 상대가 될 것 같다. 게다가 반다이가 앞선 전시회나 컨벤션 등지에서 예거 플라모델 시제품을 선보였다는 정황도 있어 더욱 궁금해진다.

출처: 반다이 혼웹

[퍼시픽 림: 업라이징] 바이럴 영상, 예거 설정 등 발표

<퍼시픽 림>의 속편 <퍼시픽 림: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의 바이럴 영상과 예거 및 세계 설정 등 관련 정보가 발표되었다.

먼저 극중 가상의 예거 프로그램 참여를 권유하는 바이럴 영상 “예거란 무엇인가?(What Is a Jaeger?)”를 확인하시라.

이 영상은 카이주에 맞서 인류를 지켰던 예거의 영웅적인 활약을 강조하면서, 새로운 마크 VI 예거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있다. 주인공 제이크 펜테코스트(전편에서 이드리스 엘바가 열연했던 스태커 펜테코스트의 아들)로 분한 존 보예가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영상의 구성으로 보아 정식 예고편으로 보기는 어렵겠고, 현재 샌디에고 코믹콘(7월 20-23일)이 개최 중이므로 이번 신작 관련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다른 선재가 추가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영상과 함께 예거 프로그램의 정보를 담은 바이럴 사이트 GOJAEGER.COM도 개설되었다. 이곳에는 예거 프로그램의 개요와 역사, 본편에 등장하는 신형 예거 5종의 청사진 및 간단한 설정 등이 게재되었다. 휴대전화로 가입할 수 있는 일종의 메일링 리스트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다. 번역이 약간 어색하긴 하지만 한국어 사이트도 지원하고 있다.

다음은 GOJAEGER.COM에서 발췌한 연대기와 새로운 예거 설정이다.

연대기

2013년 8월 10일 – 세상을 바꿨던 공격

최초로 알려진 카이주 ‘트레스패서(Tresspasser)’가 샌프란시스코에 상륙하면서, 인류는 새로운 진화를 자각하게 된다. 6일에 걸친 습격 이후 카이주 전쟁이 시작되었고, 우리 인류 역시 목전에 닥친 괴물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진화해야 했다.

2014년 9월 6일 – 인류의 새로운 여명

우리는 당당히 맞선다. 환태평양에서 싸우기로 결의한 ‘전사 국가’ 21개국은 국제 연합체 ‘범태평양방위군(PPDC)’을 조직, 차원을 넘어오는 공격에 대비해 바다를 감시하는 다국적 군대를 창설한다.

2014년 9월 15일 – 괴물과 싸우기 위해, 우리는 괴물이 되었다

기존의 모든 방어 무기가 실패하자, 새로운 사고와 새로운 사상가가 필요하게 된다. 최초의 시제 메카가 활발히 개발에 들어가면서 예거 프로그램이 탄생한다.

2015년 4월 23일 – 브롤러 유콘, 역사를 만들다

1년에 걸친 부진한 테스트 끝에, 밴쿠버에서 예거 ‘브롤러 유콘(Brawler Yukon)’이 ‘칼로프(Karloff)’로 명명된 카이주를 격퇴한다. 전장에서 최초로 카이주를 퇴치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전 세계적인 방어 혁명의 장을 열었던 역사적인 순간이다.

2021-2025년 – 인류의 몰락

2021년, 우리는 새로운 카이주의 각 개체가 앞서 쓰러진 개체들로부터 학습 및 적응을 거쳐, 전보다 더 치명적인 위력으로 공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브리치의 위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대되면서 수많은 예거 파일럿이 스러져 갔다.

2025년 1월 12일 – 펜테코스트를 기억하라

전대가 전멸하고 민간인들이 필사적으로 대피하는 가운데, PPDC의 스태커 펜테코스트 원수는 ‘저항군(The Resistance)’을 모아 카이주에 대한 최후의 항전에 나선다. 인류의 용맹스런 의지로 무장한 최후의 예거들은 저항 끝에 펜테코스트 원수의 용감한 희생에 힘입어 브리치를 파괴하는 데 성공한다.

2035년 – 예거 업라이징

브리치 전투 이후 10년이 흘렀다. 바다는 고요하지만 잠든 것은 아니었다. 브리치에서 승리하며 오명을 씻어낸 예거 프로그램은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지구 방위 수단으로 발전한다. 이제 PPDC는 가장 뛰어나고 영리한 인재들이 봉기하여 차세대 영웅이 되기를 요구하고 있다. 카이주의 위협이 다시 나타날 때, 우리는 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예거 청사진과 설정

집시 어벤저 (Gipsy Avenger)

집시 어벤저는 마크 VI 전대 선두 주력기의 이름이 남긴 영웅적 유산에 경의를 표한다. 그는 단순한 예거를 초월하여, 수백만 인류의 희망을 상징한다.

(C) Legendary Entertainment, Universal Pictures, Perfect World Pictures

브레이서 피닉스 (Bracer Phoenix)

마크 VI에서도 여전히 가동하는 마크 V의 야수 브레이서 피닉스는 가슴에서 원심 소용돌이포를 발사한다. 치명적이면서도 화려하기 이를 데 없는 무기이다.

(C) Legendary Entertainment, Universal Pictures, Perfect World Pictures

세이버 아테나 (Saber Athena)

역대 최고로 날렵하고 우아한 예거인 세이버 아테나는 전대에서 가장 민첩하고, 트윈 블레이드를 휘두르며 곡예보다도 역동적인 전투를 벌인다.

(C) Legendary Entertainment, Universal Pictures, Perfect World Pictures

타이탄 리디머 (Titan Redeemer)

타이탄 리디머는 완력을 구사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지진을 일으키는 모닝스타로 무장한다. 새로운 전대의 걸어다니는 파괴용 철구와도 같은 예거이다.

(C) Legendary Entertainment, Universal Pictures, Perfect World Pictures

가디언 브라보 (Guardian Bravo)

원거리 전투용으로 디자인된 가디언 브라보는 체인소드의 프로토메탈 후계 무기인 Elec-16 아크 채찍을 휘두르면서, 체인소드의 채찍 모드를 더욱 세련되게 가다듬는다.

(C) Legendary Entertainment, Universal Pictures, Perfect World Pictures

4년 만에 제작된 속편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스티븐 S. 드나이트가 감독하고 드나이트와 에밀리 카마이클, 키라 스나이더, T. S. 노울린이 각본을 썼다. 전편을 연출했던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고, 주연 존 보예가도 공동 프로듀서 중 한 명이다.

출연진은 보예가 이외에 스콧 이스트우드, 케일리 스페이니, 징톈, 아드리아 아르호나, 캐런 브라, 맥켄유, 이반나 사흐노, 릴리 지, 리바이 미든, 웨슬리 웡, 셜리 로드리게즈 등이고, 전편의 주역이었던 찰리 데이(뉴튼 가이즐러 역), 번 고먼(허먼 고틀립 역), 키쿠치 린코(모리 마코 역)도 재등장한다. 또 아이돌 그룹 UN으로 데뷔하여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인 김정훈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 개봉일은 2018년 2월 23일.

출처: 레전더리 공식 유튜브 채널, GOJAEGER.COM

[쥬라기 월드: 무너진 왕국] 티저 포스터

<쥬라기 월드> 속편의 정식 제목과 티저 포스터가 23일 공개되었다.

속편의 정식 제목은 <쥬라기 월드: 무너진 왕국>(Jurassic World: Fallen Kingdom)으로 정해졌다. 그리고 티저 포스터는 전편의 티저 포스터 디자인을 바탕으로, 여기저기 금이 가고 허물어진 로고와 휘날리는 불씨 등의 변화가 반영되었다.

(C) Universal Pictures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것은 ‘생명은 해결책을 찾아낸다(Life finds a way)’라는 홍보 문구이다. 이것은 마이클 크라이튼의 [쥐라기 공원] 원작 소설에서 이언 맬컴 박사가 말한 유명한 대사의 인용. 쥐라기 공원의 모든 공룡은 유전자 조작을 거쳐 암컷으로 태어나므로 실험실 밖에서 마음대로 번식할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한 맬컴 박사의 반박이다. 이후 공원 안에서 부화하고 남은 알껍질이 발견되면서 맬컴의 가설은 사실임이 밝혀진다.

이 대사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쥐라기 공원> 영화에도 그대로 나왔다. 전편의 결말에서 공룡들의 난동 사건이 일단락되긴 했지만, 이번 속편에서 쥬라기 월드의 근간을 뒤흔들 새로운 위험이 발생할 것임을 암시하는 문구로 볼 수 있다. 아울러 금이 가고 허물어진 로고를 사용한 것은 제2편 <잃어버린 세계: 쥐라기 공원>의 포스터를 떠올리게 한다.

<쥬라기 월드: 무너진 왕국>은 <오퍼니지>, <임파서블>, <괴물이 부른다> 등의 연출작으로 호평을 받은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각본은 전편의 감독 콜린 트레보로우와 각본가 데릭 코놀리가 썼다.

출연진으로는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크리스 프랫, B. D. 웡 등 전편의 주요 등장인물이 그대로 돌아오고 토비 존스, 레이프 스폴, 테드 레빈, 제임스 크롬웰, 제럴딘 채플린, 다니엘라 피네다 등이 합류했다. 그리고 제프 골드블룸이 포스터 홍보 문구로 인용된 대사 ‘생명은 해결책을 찾아낸다’의 주인공 이언 맬컴 박사 역으로 <잃어버린 세계: 쥐라기 공원> 이래 20년 만에 재등장한다.

<쥬라기 월드: 무너진 왕국>은 2018년 6월 22일 북미 개봉을 목표로 한창 촬영 중이다.

출처: <쥬라기 월드> 공식 페이스북

[고지라] 속편 촬영 개시 – 모스라, 라돈, 킹기도라 등장

헐리우드판 <고지라>(2014)의 속편이 드디어 촬영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모스라, 라돈, 킹기도라 등 3대 괴수의 등장을 예고한 시놉시스도 발표되었다.

레전더리 픽처스와 워너 브라더스가 20일 발표한 속편의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

이 새로운 이야기는 미지동물학 기관 모나크와 그 조직원들의 영웅적인 활약을 따라간다. 그들은 강력한 고지라와 그가 격돌하는 모스라, 라돈 그리고 고지라 최대의 적수인 삼두괴수 킹기도라 등 마치 신과도 같은 수많은 대괴수들에 맞선다. 단순한 신화로만 여겨졌던 이 고대 우수종들이 다시 일어나 패권을 위해 겨루기 시작하자, 인류는 존망의 위기에 몰린다.

고지라의 상대 괴수인 모스라, 라돈, 킹기도라의 등장은 2014년 7월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이루어진 속편의 제작 발표에도 포함된 내용이지만, 이 3마리가 모두 나올 것인지 아니면 그 중 일부만 나올 것인지는 명확히 알 수 없었다. (여기서부터 스포일러 주의) 그러나 올해 3월 개봉한 <콩: 스컬 아일랜드>의 엔드 크레딧 종료 후 고지라는 물론 모스라, 라돈, 킹기도라의 모습이 그려진 벽화 장면이 공개되면서 3마리 모두의 등장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전편 <고지라>에서도 고지라와 오리지널 괴수 무토가 맞붙는 대결이 벌어진 바 있으나, 속편에서는 고지라 시리즈에서도 굴지의 인기를 자랑하는 상대 괴수 3마리가 한꺼번에 나오면서 전편과는 비교할 수 없는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편에 대해 괴수의 묘사를 지나칠 정도로 절제했다는 불만이 있기도 했던 만큼, 속편에서는 많은 팬들이 기대했던 대규모 괴수 대결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모스라, 라돈, 킹기도라의 새로운 디자인도 궁금한 부분이다.

속편의 감독은 공포영화 <트릭 오어 트릿>, <크람푸스>로 호평을 받았고 <X2>, <수퍼맨 리턴즈>의 각본가로도 잘 알려진 마이클 도허티. 잭 쉴즈, 전편을 집필한 맥스 보렌스타인과 함께 공동 각본가도 겸했다. 도허티 감독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첫날을 기념하는 트윗을 올렸다.

“We knew the world would not be the same…” @GodzillaMovie @Legendary @wbpictures #day01

(출처: 마이클 도허티 감독 트위터)

트윗에는 촬영에 사용되는 클래퍼보드의 사진이 첨부되어 있는데, 제목이 아마도 보안상 이유인지 <패덤>(Fathom, 수심을 측정하는 단위)으로 표기되어 있다. 고지라가 심해에서 나타난 괴수임을 생각하면 꽤나 적절한 위장 제목이다.

그밖의 제작진은 다음과 같다.

프로듀서: 메리 페런트, 알렉스 가르시아, 브라이언 로저스, 토머스 털
책임 프로듀서: 배리 H. 월드먼, 잭 쉴즈, 반노 요시미츠, 오쿠히라 켄지
공동 프로듀서: 알렉산드라 멘데스 (레전더리)
촬영감독: 로렌스 셔
프로덕션 디자이너: 스콧 체임블리스
편집: 로저 바튼
의상 디자이너: 루이즈 미겐바크
시각효과: 기욤 로셰롱

출연진으로는 앞서 소식을 전했던 밀리 바비 브라운베라 파미가, 카일 챈들러를 비롯하여 찰스 댄스, 브래들리 윗포드, 토머스 미들디치, 오셰어 잭슨 주니어, 장쯔이, 아이샤 하인즈 등이 발탁되었다. 아울러 전편에도 출연했던 모나크 소속 과학자 와타나베 켄(세리자와 이시로 박사 역)과 샐리 호킨스(비비엔 그레이엄 박사 역)도 돌아온다. 모나크라고 하니 또 덧붙여 둘 것이 이번 속편에 새로이 합류한 장쯔이의 배역. 모나크의 요인으로서 앞으로 다른 후속작에도 등장할 중요한 인물이라고 한다.

촬영은 주로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워너 브라더스가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배급을 담당한다. 일본에서는 오리지널 고지라 시리즈의 제작사인 토호가 배급한다.

<고지라> 속편은 개럿 에드워즈 감독의 전편 <고지라>와 조던 보그트 로버츠 감독의 <콩: 스컬 아일랜드>에 이어 레전더리-워너가 전개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몬스터버스(MonsterVerse)’의 3번째 작품이 된다. 몬스터버스는 고대 생태계를 지배했던 거대 생물들이 21세기 현재에 재등장, 지구의 지배자로 군림해 온 인류의 위치를 위협한다는 일련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마블이 성공적으로 꾸려가고 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의 거대 괴수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마블의 쉴드와 마찬가지로 <고지라>에서 첫선을 보였던 미지동물학 기관 모나크가 각 작품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는다.

몬스터버스는 2019년 3월 22일 북미 개봉 예정인 <고지라> 속편에 이어, 2020년 5월 20일 북미 개봉하는 크로스오버 <고지라 대 콩>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고지라 대 콩>은 <유어 넥스트>, <V/H/S>, <ABC 오브 데스>, <블레어 위치>, <데스 노트> 리메이크 등을 연출한 애덤 윙가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출처: 스크린랜트, 마이클 도허티 감독 트위터, 비즈니스 와이어

[콩: 스컬 아일랜드] 한국판 블루레이/DVD 7월 발매

<콩: 스컬 아일랜드>(Kong: Skull Island) 한국판 블루레이 디스크와 DVD가 7월 13일 발매된다. 예약 판매는 6월 2일 오후 2시부터 각 온라인 판매점에서 시작될 예정.

(C) Legendary Pictures, Warner Bros.

한국판 타이틀은 총 5종이 선보인다.

1. 블루레이 3D + 2D 합본 (2디스크 / 초도 한정 O-링 케이스 사양): 35,200원

영상: 2.4:1 / 1,080p 와이드스크린
음성: 영어 돌비 애트모스 및 DTS-HD MA 5.1 등 (3D 버전은 DTS-HD MA 5.1만 지원)

2. 블루레이 3D + 2D 합본 스틸북 (2디스크 / 한정 수량): 39,600원

영상: 2.4:1 / 1,080p 와이드스크린
음성: 영어 돌비 애트모스 및 DTS-HD MA 5.1 등 (3D 버전은 DTS-HD MA 5.1만 지원)

3. 블루레이 2D (1디스크): 31,900원

영상: 2.4:1 / 1,080p 와이드스크린
음성: 영어 돌비 애트모스 및 DTS-HD MA 5.1 등

4. 4K UHD 블루레이 + 블루레이 2D 합본 (2디스크): 44,000원

영상: 2.4:1 / 2,160p 와이드스크린 (4K UHD / 블루레이는 2D 버전과 동일)
음성: 영어 돌비 애트모스 및 DTS-HD MA 5.1 등

5. DVD (1디스크): 22,000원

영상: 2.4:1 애너모픽 와이드스크린
음성: 영어 돌비 디지털 5.1

블루레이 부록 구성은 다음과 같다.

– 조던 보그트 로버츠 감독의 음성해설 (한글 자막 미수록, 그밖의 부록은 한글 자막 수록)
– 왕의 창조: 상징을 실현하다 (15분)
– 왕의 창조: 신을 소환하다 (15분)
– 베트남 현지 촬영 (5분 37초)
– 톰 히들스턴: 용감무쌍한 여행자 (5분)
– 렌즈를 통하여: 브리 라슨의 사진 (3분)
– 모나크 파일 2.0 (6분)
– 삭제된 장면들 (3분 30초)

DVD에는 이 가운데 ‘톰 히들스턴: 용감무쌍한 여행자’와 ‘삭제된 장면들’만 실린다.

지난 3월 8일 국내 개봉한 <콩: 스컬 아일랜드>는 2005년 피터 잭슨 감독의 <킹콩> 이후 12년 만에 제작된 새로운 킹콩 영화이다. 2014년판 <고지라>와 같은 세계를 무대로 하여, 워너 브라더스와 레전더리 픽처스가 구축하고 있는 장대한 괴수영화 세계 ‘몬스터버스(MonsterVerse)’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면서 화제를 모았다. 역대 킹콩 영화의 매력적인 요소를 훌륭하게 계승한 동시에 시대의 흐름에 맞는 재해석을 시도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본고장 북미에서 1억 6,751만 달러, 전 세계에서 5억 6,562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거두었고, 한국에서는 전국 관객 169만 명을 동원하였다.

출처: 해리슨앤컴퍼니 공식 페이스북

[쥬라기 월드] 6월 10일 케이블 첫 방영

<쥬라기 월드>(Jurassic World)가 6월 10일 토요일 밤 11시, 케이블 영화 채널 OCN에서 방영된다. IPTV를 비롯한 VOD 서비스나 캐치온 등 유료 채널에서는 이미 공개되었지만, 기본 채널 방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래는 OCN 방영을 알리는 예고편인데, 채널 특유의 유머 감각이 발휘되어 있다.

출처: OCN 공식 페이스북

[쥬라기 월드] 속편 첫 스틸 공개

내년 여름 공개 예정인 <쥬라기 월드>(Jurassic World) 속편의 스틸이 첫선을 보였다.

(C) Universal Pictures

사진 속 공간은 고생물 박물관처럼 보이고 한가운데 여자아이가 서 있다. 이곳이 쥬라기 월드의 일부인지 아니면 다른 곳인지, 그리고 새로운 등장인물로 추정되는 이 아이는 누구인지 여러 모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쥬라기 월드> 속편은 <오퍼니지>, <임파서블>, <괴물이 부른다> 등의 연출작으로 호평을 받은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각본은 전편의 감독 콜린 트레보로우와 각본가 데릭 코놀리가 담당.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크리스 프랫, B. D. 웡 등 전편의 주요 등장인물도 그대로 돌아오며 토비 존스, 레이프 스폴, 테드 레빈, 제임스 크롬웰, 제럴딘 채플린 등이 공연한다.

2018년 6월 22일 북미 개봉.

출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