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 다람쥐의 습격! [다람쥐] 프리뷰

상어, 피라냐, 거미, 문어 등에 이어 이번엔 다람쥐? 식인 다람쥐떼의 습격을 그릴 영화 <다람쥐>(Squirrels)의 선판매용 홍보 영상을 감상하시라.

<다람쥐>는 <나이트 워치> 시리즈와 <원티드>, <링컨: 뱀파이어 헌터> 등으로 잘 알려진 티무르 베크맘베토프 감독이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영화이다. 각본은 베크맘베토프 감독의 원안을 바탕으로 대니얼 안토니아치와 벤 쉬프린이 썼고, 감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정식 예고편이 아니고, 영화의 컨셉트를 팔기 위해 만든 홍보용 영상이다.

주인공은 의문의 죽음을 당한 아버지로 인해 고향에 돌아오게 되는 한 남성. 집에 와 보니 어머니는 추잡스런 남자친구와 뒹굴고 있고, 옛 여자친구는 사사건건 짜증만 내는 보안관이 되어 있다. 그리고 마을은 천연가스회사에 의해 여기저기 매입되어 예전 같은 분위기가 아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가스회사의 난개발에 의해 서식지와 먹이사슬을 파괴당한 다람쥐들이 인간을 무차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다람쥐라니 이젠 갈 데까지 간 거냐!’ 라는 생각과 ‘잘 비틀면 꽤 재미있는 영화가 될지도?’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드는 프로젝트인데, 여하튼 완성된 작품이 제법 궁금해지기는 하다.

출처: 블리딩 쿨

살인거미 대습격! [스파이더즈] 예고편

지난 8일 북미에서 개봉한 신작 <스파이더즈 3D>(Spiders 3D)의 예고편과 포스터를 확인하시라.

이 영화는 구 소련의 우주정거장에서 실험 중이었던 돌연변이 거미들이 뉴욕에 상륙하면서 벌어지는 대혼란을 그렸다. 설정만 보아도 50-60년대에 유행했던 거대 괴수영화나 SF-괴물영화를 현재의 기술로 업데이트한 작품임을 알 수 있다. 감독은 80년대 공포영화 <게이트>로 잘 알려진 티보르 타카치, 주연은 패트릭 멀둔(스타쉽 트루퍼스), 크리스타 캠벨(드라이브 앵그리), 윌리엄 호프(에일리언 2), 피트 리 윌슨(블레이드 II), 존 맥(쏘우 VI), 시드니 스위니(병동) 등.

제목 그대로 3D로 상영되긴 하는데, 개봉 규모가 고작 북미 지역 8개 극장인데다 개봉과 동시에 VOD로 출시되었고, 블루레이 디스크와 DVD는 3월 12일에 나온다. 전형적이지만 꽤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일 것 같다.

(C) Millennium Entertainment / Nu Image
(C) Millennium Entertainment / Nu Image

출처: <스파이더즈 3D>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