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울트라맨: 우주 몬스터 대결전] DVD 국내 발매

(C) 円谷プロ

<극장판 울트라맨: 우주 몬스터 대결전> 한국판 DVD가 4월 26일 발매된다. 원제는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더 무비>(大怪獣バトル ウルトラ銀河伝説 THE MOVIE).

지난주 이 영화의 속편인 <울트라맨 제로: 베리알 은하제국>의 한국판 DVD 발매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 뒤이어 이 영화의 DVD도 발표되어 비록 순서가 뒤집혔을지언정 전후편을 모두 DVD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미디어허브가 내는 한국판 DVD에는 1.85:1 애너모픽 와이드스크린 영상과 한국어 더빙 음성이 돌비 디지털 5.1로 실린다. <울트라맨 제로: 베리알 은하제국> DVD와는 달리 일본어 음성은 빠지고, 부록 역시 정보가 없는 걸 보니 실리지 않는 것 같다. 정가 25,300원.

출처: 교보문고

[울트라맨 제로: 베리알 은하제국] DVD 국내 발매

(C) 円谷プロ

울트라 시리즈 극장판 <울트라맨 제로: 베리알 은하제국> 한국판 DVD가 4월 19일 발매된다. 원제는 <울트라맨 제로 더 무비: 초결전! 베리알 은하제국>(ウルトラマンゼロ THE MOVIE 超決戦!ベリアル銀河帝国).

일본에서 2010년 12월 공개되었던 <울트라맨 제로: 베리알 은하제국>은 2016년 9월 8일 별다른 홍보도 없이 국내 개봉 후 현재 VOD로 출시되어 있다(괴수보호구역도 개봉 소식을 미처 다루지 못했다). 지난해 9월 나온 <울트라맨 사가>에 이어 한국에 두 번째로 정식 발매되는 울트라 시리즈 DVD. 다만 이 영화의 전편인 <극장판 울트라맨: 우주 몬스터 대결전>(2009 / 2016년 4월 13일 국내 개봉)이 아직 DVD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발매 순서가 조금 꼬이게 되었다.

미디어허브가 내는 한국판 DVD에는 1.85:1 애너모픽 와이드스크린 영상과 일본어 및 한국어 더빙 음성이 돌비 디지털 5.1로 실린다. 현재 배급 중인 VOD는 더빙판만 있어 오리지널 일본어 음성으로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부록은 최근 국내 DVD 발매 경향에 따라 없는 것으로 보인다(발표된 사양에 부록 정보가 없다). 정가 25,300원.

출처: 교보문고

[파워 레인저 다이노 포스 브레이브] 제작발표회 후기

(C) Toei Company Ltd.

인기 특촬 히어로 프로그램 <파워 레인저> 시리즈 신작, <파워 레인저 다이노 포스 브레이브>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3월 2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임지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대원미디어, 반다이 남코 코리아, 토에이 등 관련 업체와 바이어, 언론사, 방송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고, 본편을 연출한 사카모토 코이치 감독도 내한하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시라쿠라 신이치로 토에이 주식회사 이사, 타케베 나오미 프로듀서 등 토에이 특촬 관련 중요 인사들의 면면도 확인할 수 있었다.

<파워 레인저 다이노 포스 브레이브>는 2014년 방영된 <파워 레인저 다이노 포스>의 결말 이후를 그린 정식 속편이다. 파워 레인저 다이노 포스가 물리친 데보스군의 뒤를 이어 네오 데보스군이 침공하자, 새로운 전사들이 나타나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이야기. 무엇보다도 <파워 레인저> 사상 최초로 주인공 멤버 6명이 모두 한국인이며 무대도 한국으로 설정된 것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워 레인저>의 현지화 작품이 제작된 것은 미국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잘 알려져 있듯이 <파워 레인저>는 일본 토에이의 특촬 히어로 프로그램인 ‘수퍼전대 시리즈’ 가운데 1992년에 방영된 <공룡전대 쥬레인저>를 미국 시장에 맞춰 재구성한 버전이다. 이것이 대히트하여 2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오리지널 일본판 수퍼전대 시리즈와 미국판 파워 레인저 시리즈가 꾸준히 병행 제작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미국판의 <파워 레인저>라는 제목을 그대로 쓰고 있지만, 2004년 <파워 레인저 다이노 선더> 이후로는 일본판을 그대로 들여와 더빙판으로 방영하고 있다.

<파워 레인저 다이노 포스>는 공룡을 모티브로 한 2013년 수퍼전대 <수전전대 쿄류저>를 번안한 작품으로, 국내 방영 당시 호평을 받았고 특히 관련 완구가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반다이 남코 코리아에서 내놓은 거대 로봇 티라노킹의 DX 완구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메카와 변신 아이템, 액션 피겨는 거듭 품귀 현상을 일으켜 언론이 대서특필할 정도였으며, 엄청난 반향에 힘입은 반다이 남코 코리아는 2014년 설립 이래 최대 매출을 올렸다.

이러한 배경에서 기획된 <파워 레인저> 시리즈 최초의 한일 합작 작품 <파워 레인저 다이노 포스 브레이브>를 특촬계의 베테랑 사카모토 코이치 감독이 연출하게 된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하겠다. 스턴트 출신의 사카모토 감독은 미국 국적을 취득하여 미국과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에서 활동해 왔고 <가이버: 다크 히어로>, <스페이스 트러커>, <드라큘라 2000> 등 헐리우드 영화에도 액션 지도 스탭으로 참여했다. 주요 연출 작품은 미국판 <파워 레인저> 시리즈(원조인 <마이티 모핀 파워 레인저>부터 <파워 레인저 RPM>까지)를 비롯하여 <해적전대 고카이저>(국내 방영명 파워 레인저 캡틴 포스), <가면 라이더 더블>, <가면 라이더 포제>, <가면 라이더 고스트>, <가면 라이더 에그제이드>, <울트라맨 깅가 S>, <울트라맨 X> 등이다. 이들 작품의 극장판이나 오리지널 비디오 작품도 다수 감독했다.

한편, 주연으로는 아이돌 그룹 멤버를 비롯한 한국인 연기자 6명이 기용되었다.

– 세용 (그룹 마이 네임 멤버): 브레이브 레드 다이노 / 권주용 역
– 오세현 (그룹 에이피스 멤버): 브레이브 블루 다이노 / 김세창 역
– 홍성호: 브레이브 블랙 다이노 / 전현준 역
– 인준 (그룹 대국남아 멤버): 브레이브 그린 다이노 / 이푸른 역
– 이유진: 브레이브 핑크 다이노 / 윤도희 역
– 세영 (그룹 크로스진 멤버): 브레이브 골드 다이노 / 권주혁 역

본편은 상영시간 15분짜리 에피소드 12화로 구성되어 4월 1일부터 공개된다. 대원방송 계열 채널을 비롯하여 국내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8개, 그리고 IPTV와 VOD 플랫폼 등 다양한 경로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TV 시리즈와 극장판 못지않게 성공을 거둔 <파워 레인저> 무대 공연도 올여름 <파워 레인저 다이노 포스 브레이브>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어 계속 이어질 계획이다. 5월에는 <백 투 더 비기닝>의 딘 이즈리얼라이트 감독이 연출한 <파워 레인저> 헐리우드 리부트 영화가 국내 개봉하고, 올해 안에는 <파워 레인저> 롤플레잉 게임(RPG)이 전 세계에서 동시 서비스된다.

<파워 레인저 다이노 포스 브레이브> 완구는 이달부터 출시될 예정이며, 주역 거대 로봇 DX 브레이브 티라노킹은 제작발표회 당일인 2일 오후 5시부터 반다이몰에서 예약 판매에 들어갔으나, 이미 준비된 수량 500개가 매진되었다. 추후 다른 제품들도 속속 선보일 전망. 아래 사진은 제작발표회장에 전시된 완구 견본을 촬영한 것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다)



DX 브레이브 티라노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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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정동훈 / 대원미디어 사장


대원미디어는 1973년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시작하여 수많은 작품을 만들어 왔습니다. 비즈니스 면에서는 방송, 출판, 캐릭터 라이센싱, 게임과 관련한 여러 가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컨텐츠와 유통 양면을 모두 추구하고 있습니다만 근본적인 DNA였던 컨텐츠 제작회사로는 다소 덜 알려져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대원미디어의 대표작이 ‘호환, 마마’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 정도이니, 그만큼 저희가 작품 제작에 소홀한 면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 세상에 내놓고자 다양한 기획을 진행 중입니다. 그 첫 번째가 오늘 여러분께 당당히 소개하는 <파워 레인저 다이노 포스 브레이브>입니다. 아시다시피 <파워 레인저>는 글로벌 컨텐츠로서, 전 세계 많은 어린이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고 있는 영웅입니다. 한국에서도 10여 년 전에 전개를 시작하여 많은 히트 상품과 영웅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근래 들어 <파워 레인저 다이노 포스> 이외에 다소 부침도 있었다고 봅니다만, 이에 착안해 보다 강력한 <파워 레인저> 브랜딩을 하고자 했습니다.

<파워 레인저>는 세계 어린이의 영웅이기도 하지만, 한국의 영웅이자 한국인의 영웅이라는 점을 마케팅 포인트로 정착시키고 싶었습니다. 성공적으로 정착한다면 중장기적인 성장과 더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컨텐츠가 될 것입니다. 또한, 컨텐츠 업계에 몸담은 저 개인의 소망이자 저희 대원미디어의 방향성으로서, 세상의 꿈과 희망을 스토리텔링하여 이를 소비자와 관객에게 작품으로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세상이 여러 모로 어수선하고 어려움도 많습니다만, 비단 어제오늘의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류가 태어난 이래 수많은 어려운 환경에 대응하고 극복해 온 결과 오늘 여러분과 제가 이 자리에 있게 된 것이 아닐까요. <파워 레인저>가 그려 내는 이야기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파워 레인저 다이노 포스>의 영웅들이 용기와 희망, 믿음과 우정으로 고난을 극복해 나가면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이런 작품을 보고 자라나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것보다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오늘 와 주신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잠시 후 소개해 드릴 세계적인 감독 사카모토 코이치 씨를 비롯하여 토에이와 반다이 여러분의 협조가 없었다면 이 자리에 이르지 못 했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서 건승하시고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파워 레인저 다이노 포스 브레이브>를 항상 응원해 주십시오. 여러분께 자신 있게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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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코이치 / <파워 레인저 다이노 포스 브레이브> 감독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파워 레인저 다이노 포스 브레이브> 감독 사카모토 코이치입니다.

오늘 많은 분들께서 자리해 주시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조금 긴장해 있습니다만 아무쪼록 편안히 들어 주십시오. 저는 일본에서 태어나 1989년 미국으로 이주하였습니다. 지금은 미국 국적을 갖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파워 레인저>와는 깊은 관계가 있어, 1995년 <마이티 모핀 파워 레인저> 시즌 2부터 2009년 <파워 레인저 RPM>까지 약 15년 동안 감독, 프로듀서, 제작총지휘를 맡아 왔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2013년부터 2014년에 걸쳐 <파워 레인저 다이노 포스>의 메인 감독을 역임하였습니다. 그 <다이노 포스>가 한국에서 대히트한 것을 계기로 제작된 한국판 <파워 레인저 다이노 포스 브레이브>의 감독을 맡게 된 데 대해 프로듀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한국 어린이에게 한국판 <파워 레인저>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캐스팅, 즐거운 노래와 춤, 매력적인 히어로와 로봇, 공룡들 모두가 전작보다 파워업하였습니다. 한국 팀과 작업할 수 있어 대단히 영광스러웠습니다. 저도 많은 자극을 받았고 잊을 수 없는 훌륭한 경험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형태로 전 세계의 어린이를 매료시킨 <파워 레인저> 시리즈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한국 어린이를 위해 스탭 모두가 최선을 다했습니다. 여러분께서 즐겁게 봐 주신다면 정말 기쁘겠습니다. 앞으로도 한국판 <파워 레인저>를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 감사의 말씀: 대원미디어 김익환 차장님, 이미지프레임 엄다인 님, 빅 몬스터 클럽 홍기훈 님
– 사진 촬영: 괴수보호구역

 

헤이세이 가메라 4K 리마스터 블루레이 박스 7월 발매

겉케이스 (C) KADOKAWA 日本テレビ 博報堂DYメディアパートナーズ 富士通 日販 / 1995, 1996, 1999, 2006
겉케이스 (C) KADOKAWA 日本テレビ 博報堂DYメディアパートナーズ 富士通 日販 / 1995, 1996, 1999, 2006

카도카와는 7월 22일 헤이세이 가메라 시리즈 4편을 묶은 <헤이세이 가메라 4K 복원판 블루레이 박스>를 발매한다.

이 박스 세트에는 특촬 괴수영화 팬덤과 평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카네코 슈스케 감독의 헤이세이 가메라 3부작, 즉 <가메라: 대괴수공중결전>(1995), <가메라 2: 레기온 습래>(1996), <가메라 3: 이리스 각성>(1999)과 가면 라이더 시리즈 등으로 잘 알려진 타사키 류타 감독의 리부트 <작은 용자들 – 가메라>(2006) 이렇게 4편의 작품이 실린다. <작은 용자들 – 가메라>의 블루레이 발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본편 디스크는 지난해 가메라 50주년을 맞아 4K 해상도로 복원된 마스터로 제작되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이번에 나오는 타이틀은 기존 블루레이 디스크와 같은 포맷이며, 올해부터 본격 출시되기 시작한 블루레이의 차세대 매체인 4K 울트라 HD 블루레이 디스크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카네코 감독의 헤이세이 가메라 3부작이 앞서 2009년 블루레이로 한 번 발매된 바 있으므로, 새로운 마스터로 제작된 이번 복원판의 화질이 어느 정도는 향상되었을 거라고 기대할 수 있겠다. 음성은 DTS-HD MA 5.1(리믹스)와 2.0(오리지널) 2종류를 수록한다.

부록은 2장의 디스크로 구성되며 새로 제작되거나 처음 실리는 내용도 있다. 지난 3월 20일 이케부쿠로 분게이자에서 열렸던 카네코 감독의 토크 이벤트 영상, <가메라 2>에 등장한 괴수 레기온 인형의 제작 및 판매 과정을 추적, 기록한 다큐멘터리 <가메라 인형 제조 계획>(1996년 츄쿄 TV 제작)이 이에 해당한다. 그밖에 VHS 비디오카세트로 발매되었던 <가메라 스페셜> Vol. 1과 Vol. 2, 헤이세이 가메라 3부작 LD 박스와 기존 블루레이에 실렸던 부록 등 모두 합쳐 760분에 달하는 컨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이시이 카츠히토 감독의 가메라 50주년 기념 영상 <가메라>(GAMERA) 30초 버전도 실린다.

패키지 특전도 자못 흥미롭다.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제작 과정과 미술, 소도구 관련 사진 자료를 포함, 총 650점 이상을 실은 200쪽짜리 화보 [SFX & 아트 포토그래프스], 4K 복원 기념 인터뷰와 작품 소개, 히구치 신지 특기감독이 디자인했던 헤이세이 가메라 3부작 LD 박스 재킷과 LD 해설서 내용을 재편집 수록한 32쪽짜리 [보완 해설서]가 동봉된다(이 가운데 화보에 실릴 미공개 사진 일부를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가메라의 등껍질 이미지로 디자인된 겉박스와 본편 장면이 인쇄된 속케이스 등 패키지 디자인도 호화롭다.

겉케이스 측면 (C) KADOKAWA 日本テレビ 博報堂DYメディアパートナーズ 富士通 日販 / 1995, 1996, 1999, 2006
겉케이스 측면 (C) KADOKAWA 日本テレビ 博報堂DYメディアパートナーズ 富士通 日販 / 1995, 1996, 1999, 2006
전체 내용물 (C) KADOKAWA 日本テレビ 博報堂DYメディアパートナーズ 富士通 日販 / 1995, 1996, 1999, 2006
전체 내용물 (C) KADOKAWA 日本テレビ 博報堂DYメディアパートナーズ 富士通 日販 / 1995, 1996, 1999, 2006

정가는 소비세 8% 제외 38,000엔.

A/V 성능을 중시하거나 얼리 어댑터 성향의 팬이라면 울트라 HD 블루레이가 아닌 점이 유감일 수 있겠다. 그러나 4K 복원 마스터를 바탕으로 했으므로 화질 향상이 기대되며, VHS부터 블루레이에 이르는 역대 매체에 실렸던 내용을 집대성한 부록, 미공개 자료를 다수 실은 특전 책자 등 이 작품의 팬들을 동하게 할 만한 요소도 적지 않다.

카도카와는 블루레이 박스 발매를 기념하여, 토쿄에 있는 유나이티드 시네마 토요스에서 헤이세이 가메라 3부작을 3주 동안 4K 특별 상영한다. 상영 기간은 7월 2일부터 22일까지이며, 시간표는 6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그리고 블루레이 박스 발매일인 7월 22일에는 쇼와 시리즈를 포함한 가메라 시리즈 전 12편의 DVD도 염가판으로 재발매된다. 정가는 편당 1,800엔.

[대괴수 가메라](1965) (C) KADOKAWA, 大映
[대괴수 가메라](1965) (C) KADOKAWA, 大映
[대괴수결전 가메라 대 바르곤](1966) (C) KADOKAWA, 大映
[대괴수결전 가메라 대 바르곤](1966) (C) KADOKAWA, 大映
[대괴수공중전 가메라 대 갸오스](1967) (C) KADOKAWA, 大映
[대괴수공중전 가메라 대 갸오스](1967) (C) KADOKAWA, 大映
[가메라 대 우주괴수 바이라스](1968) (C) KADOKAWA, 大映
[가메라 대 우주괴수 바이라스](1968) (C) KADOKAWA, 大映
[가메라 대 대악수 기론](1969) (C) KADOKAWA, 大映
[가메라 대 대악수 기론](1969) (C) KADOKAWA, 大映
[가메라 대 대마수 쟈이가](1970) (C) KADOKAWA, 大映
[가메라 대 대마수 쟈이가](1970) (C) KADOKAWA, 大映
[가메라 대 심해괴수 지그라](1971) (C) KADOKAWA, 大映
[가메라 대 심해괴수 지그라](1971) (C) KADOKAWA, 大映
[우주괴수 가메라](1980) (C) KADOKAWA, 大映
[우주괴수 가메라](1980) (C) KADOKAWA, 大映
[가메라: 대괴수공중결전](1995) (C) KADOKAWA 日本テレビ 博報堂DYメディアパートナーズ 富士通 日販 / 1995, 1996, 1999, 2006
[가메라: 대괴수공중결전](1995) (C) KADOKAWA 日本テレビ 博報堂DYメディアパートナーズ 富士通 日販 / 1995, 1996, 1999, 2006
[가메라 2: 레기온 습래](1996) (C) KADOKAWA 日本テレビ 博報堂DYメディアパートナーズ 富士通 日販 / 1995, 1996, 1999, 2006
[가메라 2: 레기온 습래](1996) (C) KADOKAWA 日本テレビ 博報堂DYメディアパートナーズ 富士通 日販 / 1995, 1996, 1999, 2006
[가메라 3: 이리스 각성](1999) (C) KADOKAWA 日本テレビ 博報堂DYメディアパートナーズ 富士通 日販 / 1995, 1996, 1999, 2006
[가메라 3: 이리스 각성](1999) (C) KADOKAWA 日本テレビ 博報堂DYメディアパートナーズ 富士通 日販 / 1995, 1996, 1999, 2006
[작은 용자들 - 가메라](2006) (C) KADOKAWA 日本テレビ 博報堂DYメディアパートナーズ 富士通 日販 / 1995, 1996, 1999, 2006
[작은 용자들 – 가메라](2006) (C) KADOKAWA 日本テレビ 博報堂DYメディアパートナーズ 富士通 日販 / 1995, 1996, 1999, 2006
출처: 영화 나탈리, 파일웹, 시네마 투데이

[극장판 울트라맨: 우주 몬스터 대결전] 4월 13일 국내 개봉

(C) 円谷プロ
(C) 円谷プロ

<극장판 울트라맨: 우주 몬스터 대결전>이 4월 13일 국내 개봉한다.

이 영화는 일본에서 2009년 12월 공개되었던 작품으로, 원제는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더 무비>(大怪獣バトル ウルトラ銀河伝説 THE MOVIE)이다. TV 시리즈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 배틀> 시리즈의 극장판 후속작이자, ‘울트라맨 제로’가 처음으로 등장한 작품이기도 하다.

제작사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TYO 그룹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만들어져, 전반적으로 시리즈의 분위기를 바꿔 보려는 시도가 많았다. 울트라맨들의 고향 M78 성운 빛의 나라 시퀀스는 CG가 듬뿍 사용되어 환상적인 영상을 구현하였고, 와이어 액션을 활용한 타격감 넘치는 격투 액션도 기존 울트라 시리즈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요소였다. 이는 <파워 레인저>와 <가면 라이더> 시리즈로 유명한 액션 연출의 달인 사카모토 코이치 감독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숙적 ‘울트라맨 베리알’의 등장과 해외 제작 작품은 물론 애니메이션 작품까지 망라한 역대 울트라맨 총집합, 울트라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과거 회상, TV 시리즈 완결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아스카 신(울트라맨 다이나)을 비롯한 화려한 카메오 등 팬들을 즐겁게 할 만한 이벤트도 잔뜩 마련되었다. 울트라맨 베리알과 울트라맨 킹의 성우로 배우 미야사코 히로유키와 전 일본 총리 코이즈미 쥰이치로가 각각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국내 개봉판은 더빙판이라 이들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없겠지만). 주제가 “별과 같이…(星のように…)”는 미샤(MISIA)가 불렀다.

울트라 시리즈 극장판의 국내 개봉은 이번이 두 번째로서, 첫 번째는 지난해 2월 개봉한 <울트라맨 사가>였다. 수입사는 전작과 같은 소나무 픽처스이며, 배급은 BoXoo 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제작 순서로 보면 이번 <극장판 울트라맨: 우주 몬스터 대결전>(2009)은 직계 속편인 <울트라맨 제로 더 무비: 초결전! 베리알 은하제국>(원제 / 2010)으로 이어지고, 국내 개봉이 앞섰던 <울트라맨 사가>(2012)는 그 다음에 오게 된다.

한편, 지난 3월 3일부터는 대교 어린이 TV에서 <울트라맨 X>의 방영이 시작되어, 국내에서는 매우 드문 울트라 시리즈의 TV판과 극장판의 동시 전개가 실현될 예정이다. 극장판의 주인공 울트라맨 제로는 시공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능력을 이용하여 <울트라맨 X>에도 등장한다.

출처: 네이버 영화

[신 고지라] 티저 포스터 및 예고편, 개봉일 발표

내년 여름, 12년 만에 부활하는 일본판 고지라 시리즈 신작, <신 고지라>(シン・ゴジラ)의 티저 포스터 및 예고편, 개봉일이 발표되었다.

(C) Toho Co., Ltd.
(C) Toho Co., Ltd.

 


티저 포스터의 이미지 디자인은 저명한 애니메이션 감독 겸 디자이너 마에다 마히로. 80년대부터 숱한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그 발자취를 찾을 수 있는 인물로서 본작의 총감독인 안노 히데아키, 감독 겸 특기감독 히구치 신지와도 여러 차례 작업한 바 있다. 특촬 괴수영화에 남긴 그의 업적을 꼽자면 역시 헤이세이 가메라 시리즈 3부작의 괴수 디자인을 담당한 것이라 하겠다. 아울러 <에반겔리온 신극장판: Q>와 동시상영되었던 단편 특촬영화 <거신병 토쿄에 나타나다>의 거신병도 그의 작품. 올해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던 화제작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도 캐릭터 디자이너로 참여하였다.

그리고 마에다와 안노 총감독이 구상한 컨셉트 아트워크를 바탕으로, 고지라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이는 조형사 타케야 타카유키이다. 고지라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의 개러지 키트와 피겨 조형을 맡아 온 그는 가면 라이더 등 토에이 특촬 히어로를 독특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액션 피겨 시리즈인 반다이의 S. I. C.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촬 작품에는 <제이람>, <가면 라이더 드라이브>, <진격의 거인>(실사판) 등에 참여.

티저 포스터로 첫선을 보인 2016년판 고지라는 초대 고지라를 연상시키는, 둥글고 흰자위가 희번덕거리는 기분 나쁜 눈동자와 실루엣이 자못 인상적이다. 2014년판 헐리우드 리메이크를 포함한 기존 고지라와는 전혀 다른 인상이면서도, 그야말로 ‘원점 회귀’의 인상이 절묘하게 공존하고 있다고 할까.

그래서인지 영화의 무대도 일본이며, 포스터의 캐치 프레이즈 역시 ‘일본 대 고지라(ニッポン対ゴジラ)’로 되어 있다. 일장기를 떠올리게 하는 강렬한 빨간색과 흰색은 또 어떤가. 제목 <신 고지라>의 서체도 1954년작 <고지라> 제1편 것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반면, 고지라 자체는 헐리우드판을 능가하겠다는 의도로, 지금까지 역대 최대였던 헐리우드판의 108m보다 큰 118.5m로 설정되었다.

한편, 상영시간이 불과 33초인 티저 예고편은 다소 전형적인 구성. 고지라의 출현으로 격한 혼란에 빠진 도심지 거리의 아비규환을 흔들리는 카메라에 포착하면서 중간중간 에반겔리온 스타일의 자막이 뜬 뒤, 마지막으로 초대 고지라의 울음소리와 함께 제목을 내보낸다. 당연히(?) 고지라의 모습은 일절 찾아볼 수 없다. 일본 개봉일은 2016년 7월 29일. 이른바 ‘정월 영화’로서 주로 연말에 선보여 왔던 일본판 고지라 영화가 한여름에 개봉하는 것은 상당히 오랜만의 일이다.

<신 고지라>의 주연 배우는 지난 9월 발표된 바와 같이 하세가와 히로키, 타케노우치 유타카, 이시하라 사토미의 3명. 하세가와와 타케노우치는 일본 정부 관계자, 이시하라는 미국 에이전트 역인 것으로 각각 알려져 있으나 상세한 정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안노 히데아키와 히구치 신지라는 두 거물 크리에이터가 손잡고 원조 일본판의 부활을 모색하는 <신 고지라>. 차차 공개되고 있는 정보와 함께 그 기대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아래는 영화 공식 웹사이트에서 추가 공개된 영어판 티저 포스터. 영어 제목은 Godzilla Resurgence(고지라의 부활)로 정해졌다.

(C) Toho Co., Ltd.
(C) Toho Co., Ltd.

출처: 시네마 투데이, 에이가 닷컴, <신 고지라> 공식 웹사이트

화보 시리즈 최근작, [츠부라야 프로 화보] 제1권

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식 웹사이트에서 지난 소식들을 확인하다가 눈에 띈 것 하나.

몰랐던 사이에 타케쇼보가 ‘화보 시리즈’ 신작을 새로 냈다! 이름하여 [츠부라야 프로 화보] 제1권(円谷プロ画報 第1巻).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제작한 특촬 작품을 총망라한 책이다. ‘제1권’이라고 나온 것을 보니 가까운 미래에 후속편도 선보일 모양이다. 우선 이번 제1권에는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처음으로 제작한 특촬 TV 시리즈이자, 울트라 시리즈의 역사적인 첫 작품인 <울트라 Q>(1966)부터 <원숭이 군단>(1974)까지의 정보가 실렸다고 한다.

[츠부라야 프로 화보] 제1권

저자: 안도 미키오
출간일: 2013년 8월 2일
ISBN: 9784812494912
정가: 2,940엔 (세금 포함)

(C) 竹書房 / 円谷プロ
(C) 竹書房 / 円谷プロ

타케쇼보의 화보 시리즈는 특촬과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서브컬처 관련 정보를 정리한 책. 한 권으로 특정한 주제에 대한 작품의 기본 정보는 물론, 제작 당시의 비화나 실현되지 못한 기획안, 사회상과 연계된 여러 가지 사정, 등장인물을 비롯하여 작품이나 주제에 얽힌 여러 가지 흥밋거리 분석 등 배경 정보나 컬럼도 충실하여 초심자와 매니아 양쪽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풍부한 도판(컬러 및 흑백)도 강점. 책에 따라서는 한 권 전체가 컬러로 꾸며진 경우도 있다. 책값이 다소 비싸기는 하지만, 오랫동안 두고 탐독할 만한 자료집이나 도감이라는 성격을 감안하면 납득할 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화보 시리즈의 첫 작품은 1993년 출간된 [고지라 화보]. 이후 [가메라 화보], [초인 화보], [가면 라이더 화보], [수퍼 로봇 화보], [기동전사 건담 화보], [우주전함 야마토 화보] 등의 후속작이 1년에 1~2권 꼴로 꾸준히 나왔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 들어 출간이 뜸해지더니 2008년 이후 5년 동안 신간이 나오지 않았다. 이번 [츠부라야 프로 화보] 제1권은 2006년 [수퍼전대 화보] 제2권 이후 특촬 관련 화보로는 무려 7년 만에 나온 책이다. 관련상품을 주제로 한 2008년의 [울트라 괴수명감 희 화보]까지 따진다면 5년. 어느 쪽을 기준으로 하든 무척이나 오랜만이다.

다만, 아마존 일본의 리뷰를 확인해 보니 이 책에서는 츠부라야의 간판 작품인 울트라맨 시리즈가 다른 작품들보다 간략하게 소개되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2003년과 2004년에 걸쳐 2권으로 이루어진 [울트라맨 화보]가 따로 나온 바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울트라 Q>부터 당시의 최근작이었던 <울트라맨 코스모스>까지의 정보가 실렸다. 따라서, [울트라맨 화보]가 시기상 다루지 못했던 그 이후 작품들이 [츠부라야 프로 화보] 후속권에서 어느 정도의 비중으로 실릴지, 아니면 대망의 [울트라맨 화보] 제3권이 나올지가 나름대로 궁금하다면 궁금한 대목이다.

출처: 타케쇼보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