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라기 세계] 첫 스틸 공개

<쥐라기 공원> 시리즈 제4편 <쥐라기 세계>(Jurassic World)의 본편 스틸 3장이 첫선을 보였다. 혹시나 공룡을 기대했다면 유감이지만, 일단은 주역 등장인물들의 모습이다.

첫 번째 사진은 주연 크리스 프랫의 모습을 담고 있다. 프랫은 쥐라기 세계의 직원인 오언 역을 맡았는데, 인상이나 오토바이를 모는 모습을 보면 여러 모로 전작의 주인공들보다 훨씬 더 활동적인 인물인 듯하다.

(C) Universal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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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베스 역의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배역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깐깐한 회사 임원 같은 스타일이다. 아마도 처음에는 오언과 사사건건 티격태격? 이렇게 말쑥하게 차려입은 그도 곧 모험에 휘말려들어 진흙이니 핏자국이니 하는 것들을 온통 묻히고 다니겠지.

(C) Universal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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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로빈슨과 타이 심킨스는 각각 잭과 그레이 역으로 분했다. 심킨스(키가 작고 더 어린 쪽)는 지난해 <아이언 맨 3>에서 인상적인 아역을 선보이기도 했다.

(C) Universal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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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세계>는 1993년 공개된 제1편으로부터 22년 뒤의 이야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쥐라기 공원이 처음으로 건설되었던 코스타리카의 이슬라 누블라 섬. 지금은 파텔 코퍼레이션이라는 회사가 주도하는 더 커다란 공룡 테마 파크 ‘쥐라기 세계’가 만들어져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존 해먼드의 꿈이 이루어진 셈이지만, 과연 그것이 좋기만 한 일일지… 어떤 사건이 벌어질 것인지는 내년 여름 개봉하는 영화로 직접 확인하자.

감독은 데뷔작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으로 호평을 받았던 콜린 트레보로우. 각본은 그와 데릭 코놀리가 함께 썼다. <쥐라기 공원>과 <잃어버린 세계: 쥐라기 공원>을 연출했고, <쥐라기 공원 III>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이번에도 같은 역할로 등판했다. 제이슨 본 시리즈의 프로듀서이자 스필버그 감독의 오랜 동료이기도 한 프랭크 마셜도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위에 소개한 배우들 이외에도 제이크 존슨, 이르판 칸, 오마르 사이, 빈센트 도노프리오, 주디 그리어, 브라이언 티 등이 공연. 그리고 제1편에 쥐라기 공원 과학자 헨리 우 박사 역으로 출연했던 B. D. 웡이 같은 배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북미 개봉일은 2015년 6월 15일.

출처: A. V.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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