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라] 감독의 전작 [몬스터즈], 5월 국내 개봉

[몬스터즈] 해외판 포스터 (C) Vertigo Films
[몬스터즈] 해외판 포스터 (C) Vertigo Films
<고지라> 헐리우드 리메이크를 연출한 개렛 에드워즈 감독의 데뷔작 <몬스터즈>(Monsters)가 5월 중 국내 개봉한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고지라>의 국내 개봉일인 5월 15일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0년 공개된 <몬스터즈>는 시각효과 스탭으로 경력을 시작한 에드워즈 감독이 연출은 물론 각본, 촬영, 프로덕션 디자인, 시각효과까지 혼자서 해낸 SF-크리처영화. 주연은 스쿳 맥네어리와 휘트니 에이블. 약 50만 달러(한화 5억 1천만 원)의 저예산으로 만들어졌으나, 참신한 컨셉트와 연출이 호평을 받아 에드워즈 감독을 단숨에 주목 받는 장르영화 감독으로 떠오르게 했다.

평단의 절찬과 함께 상복도 적지 않아 영국독립영화상 작품, 감독, 시각효과상을 필두로 런던비평가협회 신인 감독상, 시체스국제영화제 시각효과상 등을 받았고, 한국에서는 2010년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괴물들>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어 감독상을 받기도 했다. 에드워즈가 <고지라> 리메이크를 맡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몬스터즈>의 성공에 있다는 점은 명백하다.

씨네그루 (주) 다우기술 수입, 배급.

시놉시스

‘괴물’이라 일컬어지는 거대 괴생명체의 등장!
격리된 감염구역을 벗어나기 위한 두 남녀의 위험한 횡단이 시작된다.

2009년, 태양계에서 외계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발견한 우주 탐사선이 표본을 채취해 지구로 귀환하던 도중 멕시코에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후 나타나기 시작한 괴생명체로 인해 나라의 절반이 감염구역으로 지정되어 격리된다.

그로부터 6년 후.

삼류 사진가 앤드루(스쿳 맥네어리 분)는 멕시코 인근으로 여행을 떠난 출판사 사장의 딸 샘(휘트니 에이블 분)을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오라는 임무를 맡는다. 샘과 함께 크루즈를 타고 미국으로 오는 간단한 임무로 시작된 그들의 여정은 여권을 도둑맞아 크루즈에 타지 못하게 되면서 탈선한다. 어떻게든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감염구역의 중심을 지나게 된 그들은 무방비 상태로 돌연 괴생명체와 맞닥뜨리는데…

한편, 올 가을 공개 예정으로 속편 <몬스터즈: 어둠의 대륙>이 제작 중에 있다. 에드워즈 감독과 전편의 주연 스쿳 맥네어리는 기획자로 참여했고 연출은 톰 그린, 각본은 제이 바수가 맡았다. 조 뎀시, 자니 해리스, 소피아 부텔라 등 주연.

출처: 씨네그루 (주) 다우기술

Leave a Comment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