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커버넌트] 새 예고편과 포스터

<에일리언> 시리즈 신작 <에일리언: 커버넌트>(Alien: Covenant)의 새 예고편과 포스터를 확인하시라.

(C) 20th Century Fox

새 예고편은 무엇보다도 1979년 공개된 <에일리언> 제1편에 등장했던 것과 거의 비슷한, 우리가 알고 있는 외계 괴물의 모습을 보여 준다는 점이 눈에 띈다. 전편 <프로메테우스>(2012)에 이 괴물이 나오지 않아 다소 아쉬웠던 팬들에게는 이번 속편을 기다릴 중요한 이유가 되겠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공개되었던 티저 예고편은 여기에서 보시라.

예고편에 앞서 공개된 새 포스터는 ‘숨어라(HIDE)’라는 홍보 문구와 괴물의 알을 배치했는데, ‘도망쳐라(RUN)’와 괴물의 얼굴 모습을 배치했던 지난 포스터(지난해 11월 공개)와 한쌍을 이룬다.

그리고 지난주에는 <최후의 만찬>이라는 제목이 붙은 영화의 프롤로그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약 4분 30초 분량의 이 영상은 새로운 행성으로 향하는 우주선 커버넌트에서 승무원들이 저녁식사를 하는 장면을 담았다. 등장인물들을 간략히 소개하는 한편으로, <에일리언> 제1편의 유명한 식사 장면을 새로이 재구성했다는 점이 재미있다. 한글 자막판이 아직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아 일단 원본 그대로 붙인다.

<에일리언: 커버넌트>는 <에일리언>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프로메테우스>의 속편이자 <에일리언> 제1편의 프리퀄. 이 두 작품을 연출한 리들리 스콧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작이다. 각본은 마이클 그린, 존 로건, 잭 패글런이 썼다.

출연진은 캐서린 워터스톤, 마이클 파스벤더, 대니 맥브라이드, 노미 라파스, 데미언 비쉬어, 빌리 크루덥, 주시 스몰릿, 카르멘 에조고, 에이미 사이메츠, 제임스 프랭코, 가이 피어스 등. 워터스톤은 이야기의 새로운 주인공 대니얼즈 역을 맡았고, 전편 <프로메테우스>에서 라파스(엘리자베스 쇼 역), 피어스(피터 웨일랜드 역), 파스벤더(안드로이드 데이비드 역)가 돌아온다. 특히 파스벤더는 데이비드와 함께 월터라는 또 다른 안드로이드로도 분했다.

시놉시스

은하계 저편의 외딴 행성으로 향하던 식민지 우주선 커버넌트의 승무원들은 그들의 목적지가 전인미답의 낙원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실 그곳은 음산하고 위험한 세계였으며, 유일한 거주자는 실패한 프로메테우스 원정의 생존자인 인조인간 데이비드(마이클 파스벤더 분) 뿐이었다.

개봉일은 북미 5월 19일, 한국 5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출처: 20세기 폭스 공식 유튜브 채널, <에일리언> 공식 트위터

Leave a Comment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