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업라이징] 제목 로고와 첫 스틸

거대 로봇과 거대 괴수의 장쾌한 대결과 매력적인 세계 설정으로 인기를 모았던 SF 대작 <퍼시픽 림>의 속편 제목 로고와 첫 번째 스틸이 공개되었다.

속편의 제목은 <퍼시픽 림: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으로 정해졌다. 부제 ‘업라이징(uprising)’은 ‘반란’, ‘봉기’, ‘폭동’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C) Legendary Entertainment, Universal Pictures, Perfect World Pictures

동사형인 ‘업라이즈(uprise)’는 ‘일어서다’, ‘떠오르다’, ‘소생하다’라는 뜻이 있고, 그 자체로 ‘상승’이라는 뜻의 명사로도 쓰이므로, 제목의 ‘업라이징’의 주체는 일단 전편에서 본거지를 파괴당했던 카이주 측일 수도 있겠고, 카이주의 반격에 맞서 다시 일어서는 인류 측일 수도 있겠다. 대개 그렇듯이 중의적인 명명이 아닐까 한다.

주연 배우 존 보예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첫 번째 공식 스틸을 올렸다.

(C) Legendary Entertainment, Universal Pictures, Perfect World Pictures

앞서 전했던 대로, 존 보예가는 전편에서 이드리스 엘바가 열연했던 스태커 펜테코스트의 아들 제이크 펜테코스트로 분했다.

그밖의 출연진은 스콧 이스트우드, 케일리 스페이니, 징톈, 아드리아 아르호나, 캐런 브라, 맥켄유, 이반나 사흐노, 릴리 지, 리바이 미든, 웨슬리 웡, 셜리 로드리게즈 등이고 전편의 주역이었던 찰리 데이(뉴튼 가이즐러 역), 번 고먼(허먼 고틀립 역), 키쿠치 린코(모리 마코 역)도 돌아온다고 한다. 또 아이돌 그룹 UN으로 데뷔하여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인 김정훈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편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는 프로듀서로 계속 참여하고, 새 감독으로는 스티븐 S. 드나이트가 기용되었다. 각본은 드나이트 감독과 에밀리 카마이클, 키라 스나이더, T. S. 노울린. 주연 배우 존 보예가도 프로듀서 중 한 명이다.

제목 로고와 스틸 공개 등이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니, 조만간 포스터나 티저 예고편 등 좀 더 구미를 당길 만한 홍보물이 공개되리라 예상된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2018년 2월 23일 북미 개봉한다.

출처: <퍼시픽 림> 공식 트위터, 존 보예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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