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판 [고지라 2] 감독 결정: 마이클 도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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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도허티가 헐리우드판 <고지라>(Godzilla) 속편을 연출할 것이라고 [버라이어티] 등 외신이 전했다.

정식 발표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고지라: 괴수의 왕>(Godzilla: King of the Monsters)으로 명명되었다는 속편은 2019년 3월 22일 북미 개봉 예정. 감독 마이클 도허티는 당초 잭 쉴즈와 함께 속편의 각본가로 발탁되었으나, 직접 연출까지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허티는 <X2>, <캠퍼스 레전드 2>, <수퍼맨 리턴즈>, <X-멘: 아포칼립스> 등의 각본을 썼고, 2007년 공포영화 <트릭 오어 트릿>으로 감독 데뷔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15년에는 공포-코미디영화 <크람푸스>를 연출했다(두 작품 모두 각본가 겸임). 공동 각본가 잭 쉴즈는 <크람푸스>에서 함께 작업했다.

<고지라: 괴수의 왕>은 원래 전편을 맡았던 개렛 에드워즈 감독이 계속 연출할 계획이었는데, 지난해 5월 강판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도허티가 각본가로 참여한 이후로는 그가 후임 감독으로 승격되리라는 이야기가 꾸준히 돌았다.

헐리우드판 고지라 시리즈는 오는 3월 공개되는 킹콩 시리즈 신작 <콩: 스컬 아일랜드>(조던 보그트 로버츠 감독)와 크로스오버, 같은 세계의 이야기로 설정된다. <고지라: 괴수의 왕>은 그 뒤를 잇게 되며, 이듬해 2020년 5월 29일(북미 기준)에는 대망의 고지라 대 킹콩의 격돌을 그릴 <고지라 대 콩>이 공개된다.

출처: 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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