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주연 괴수영화 [콜로설] 티저 예고편

올봄 공개될 새로운 괴수영화 <콜로설>(Colossal)의 티저 예고편을 확인하시라.

<레 미제라블>(2012)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을 받은 세계적인 스타 앤 해서웨이가 주연한 괴수영화로서 팬들의 주목을 받아 온 작품이다. 특히 극중 한국 서울이 거대 괴수의 공격을 받는다는 내용에 따라, 지난해 3월 6일부터 7일에 걸쳐 부천 일대에서 촬영이 진행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해서웨이가 분한 주인공이 거대 괴수와 ‘연결’되어 있다는 설정을 듣고는 헤이세이 가메라 3부작의 주인공 쿠사나기 아사기와 가메라, 또는 히라사카 아야나와 이리스의 관계를 떠올렸는데, 예고편을 보면 예상과는 달리 거대 괴수가 주인공의 우스운 동작까지 그대로 따라하는 등 마치 아바타처럼 묘사되었다. 쿠사나기나 히라사카가 이미 존재하는 괴수 가메라, 이리스와 정신적인 교감을 이룬다면, <콜로설>의 괴수는 어떤 이유로 인해 주인공의 심리나 상상이 물화(物化)한 존재가 아닐지. 물론 지금으로선 어디까지나 예측일 뿐이다.

아울러 예고편, 그 중에서도 티저인지라 조심스럽지만 코미디 요소가 생각보다 훨씬 강하다는 점도 이채롭다. 나름대로 차별성을 두는 데 성공한 듯한데 이것이 완성된 작품에서도 유효할지 궁금하다.

공연은 제이슨 서데이키스, 댄 스티븐스, 팀 블레이크 넬슨, 오스틴 스토웰 등이며 감독 및 각본은 나초 비갈론도. <타임크라임>, <죽음의 ABC>, <오픈 윈도우즈>, <VHS: 바이럴> 등 주로 SF나 공포영화를 연출해 온 인물이다.

첫 공개는 지난해 9월 토론토국제영화제. 북미에서는 4월 7일 정식 개봉 예정이고 한국에서도 올해 안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촬영도 이루어졌으니 개봉 즈음 해서웨이의 방한을 기대해도 좋을지?

이 영화가 부천에서 촬영되었을 때 네이버 빅 몬스터 클럽 운영자 홍기훈 님께서 보조출연자로 참가하신 바 있다. 아래 링크된 홍기훈 님의 블로그에서 사진을 곁들인 후기를 읽어 보시라.

http://blog.naver.com/artgihun/220647173670
http://blog.naver.com/artgihun/220647210182
http://blog.naver.com/artgihun/220647233198
http://blog.naver.com/artgihun/220647444887

출처: 조블로 영화 예고편 유튜브 채널, 빅 몬스터 클럽 홍기훈 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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