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울트라맨: 우주 몬스터 대결전] 4월 13일 국내 개봉

(C) 円谷プ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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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울트라맨: 우주 몬스터 대결전>이 4월 13일 국내 개봉한다.

이 영화는 일본에서 2009년 12월 공개되었던 작품으로, 원제는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더 무비>(大怪獣バトル ウルトラ銀河伝説 THE MOVIE)이다. TV 시리즈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 배틀> 시리즈의 극장판 후속작이자, ‘울트라맨 제로’가 처음으로 등장한 작품이기도 하다.

제작사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TYO 그룹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만들어져, 전반적으로 시리즈의 분위기를 바꿔 보려는 시도가 많았다. 울트라맨들의 고향 M78 성운 빛의 나라 시퀀스는 CG가 듬뿍 사용되어 환상적인 영상을 구현하였고, 와이어 액션을 활용한 타격감 넘치는 격투 액션도 기존 울트라 시리즈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요소였다. 이는 <파워 레인저>와 <가면 라이더> 시리즈로 유명한 액션 연출의 달인 사카모토 코이치 감독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숙적 ‘울트라맨 베리알’의 등장과 해외 제작 작품은 물론 애니메이션 작품까지 망라한 역대 울트라맨 총집합, 울트라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과거 회상, TV 시리즈 완결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아스카 신(울트라맨 다이나)을 비롯한 화려한 카메오 등 팬들을 즐겁게 할 만한 이벤트도 잔뜩 마련되었다. 울트라맨 베리알과 울트라맨 킹의 성우로 배우 미야사코 히로유키와 전 일본 총리 코이즈미 쥰이치로가 각각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국내 개봉판은 더빙판이라 이들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없겠지만). 주제가 “별과 같이…(星のように…)”는 미샤(MISIA)가 불렀다.

울트라 시리즈 극장판의 국내 개봉은 이번이 두 번째로서, 첫 번째는 지난해 2월 개봉한 <울트라맨 사가>였다. 수입사는 전작과 같은 소나무 픽처스이며, 배급은 BoXoo 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제작 순서로 보면 이번 <극장판 울트라맨: 우주 몬스터 대결전>(2009)은 직계 속편인 <울트라맨 제로 더 무비: 초결전! 베리알 은하제국>(원제 / 2010)으로 이어지고, 국내 개봉이 앞섰던 <울트라맨 사가>(2012)는 그 다음에 오게 된다.

한편, 지난 3월 3일부터는 대교 어린이 TV에서 <울트라맨 X>의 방영이 시작되어, 국내에서는 매우 드문 울트라 시리즈의 TV판과 극장판의 동시 전개가 실현될 예정이다. 극장판의 주인공 울트라맨 제로는 시공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능력을 이용하여 <울트라맨 X>에도 등장한다.

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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