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의 끝] KBS 독립영화관 방영

지난해 <늑대소년>을 히트시켰던 조성희 감독의 2010년 연출작 <짐승의 끝>이 16일 늦은밤 12시 55분 KBS 1 <독립영화관> 시간에 방영된다.

아직 감상을 하지 못한 영화라 조심스럽지만, 시놉시스나 예고편 등을 확인해 보면 괴물이나 괴수가 중심에 서는 이야기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때때로 불길하게 들리는 짐승의 울음소리나 신음소리, 그리고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지만 여실한 흔적을 남기는 그 ‘무언가’의 존재 암시 등 넓게나마 이쪽 장르의 시각으로 보면 어떨까, 싶은 흥미를 일으키는 작품이다.

이민지, 박해일, 유승목, 박세종, 김영호 주연. 2010년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였고, 2011년 3월 17일 정식 개봉했다.

시놉시스

아이를 낳기 위해 엄마가 계신 고향에 가는 순영(이민지 분). 그가 탄 택시에 야구모자를 쓴 남자(박해일 분)가 탑승한다. 순영과 택시기사의 과거를 줄줄 꿰더니, 곧 전기가 나가고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 올 거라며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거짓말처럼 그의 말대로 택시는 갑자기 멈추고, 순영과 기사는 정신을 잃는다. 눈을 떠보니 아무도 없고, 다시 돌아올 테니 기다리라는 택시기사가 남긴 메모뿐. 핸드폰은 불통인데 주변엔 이상한 괴물 소리마저 들린다. 위험을 무릅쓴 채 홀로 휴게소로 향하는 순영. 그녀는 과연 무사히 아기를 낳을 수 있을까.

http://tvpot.daum.net/v/fNUJIQ_qoPo%24

(C) 한국영화아카데미
(C)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처: <독립영화관>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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